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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 소리가 이상한데'...하마스 공격 당시 마을 지켜낸 여성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10-12 2 Dailymotion

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당시 마을을 지켜낸 25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성은 이스라엘에서 '영웅'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0일(현지 시각)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불과 1.6km 떨어진 키부츠(이스라엘의 집단 농업 공동체) '니르 암'의 보안요원 인발 리버만(25)은 주민들과 함께 하마스 대원 25명을 사살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했던 지난 7일 오전, 리버만은 평소와는 다른 폭발음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곧바로 무기고를 열어 신속대응팀에 무기를 건넸고, 키부츠의 주변에 매복 공격을 준비하는 등 전투태세를 갖췄습니다. <br /> <br />얼마 후 하마스 대원들이 키부츠 울타리로 접근했고, 이들은 즉시 총격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25명의 하마스 대원이 목숨을 잃었지만 주민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일간 마리브는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리버만을 '영웅'이라고 칭송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SNS에서는 "모든 것이 끝나면 이 여성은 이스라엘 상을 받게 될 것", "그녀의 영웅적 행위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스라엘의 전설로 전해질 것"이라는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ㅣ이선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화면 출처ㅣdailymail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육지혜 (yjh783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120903368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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